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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수)

딸바보 선언! 박수홍, 붕어빵 딸과 첫 눈 마주치기 성공!... 효도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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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드디어 딸 전복이와의 소중한 눈 맞춤을 성공하며 팬들에게 따뜻한 순간을 공유했다.

박수홍은 23일 자신의 SNS에 “삼촌이모들 ❤️ 오늘 전복이랑 눈 마주치기 성공했어요 점점 똘망똘망해져요”라며 벅찬 감정을 표현했다.

사진 속 박수홍의 딸 전복이는 부드러운 화이트 컬러의 베이비 슈트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순수한 아이보리 톤의 의상은 아기의 뽀얀 피부와 완벽하게 어우러져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깔끔한 디자인의 의상은 단순함 속에서도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신생아의 천사 같은 느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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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심플한 베이지 톤의 의상을 입고 딸을 품에 안고 있는데, 자연스러운 톤 다운 컬러로 안정적이면서도 따뜻한 가족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소매 부분의 디테일이 약간의 포인트가 되어 단조로울 수 있는 룩에 우아함을 더해준다. 또한 딸 전복이와의 소중한 교감을 나누는 순간이기에, 의상 또한 지나치게 화려하지 않고 소박하게 맞춘 듯 보였다.

박수홍은 지난해 12월 김다예와 결혼 후, 올해 10월 첫 딸을 맞이하며 수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번 사진은 그들의 첫 딸과 함께하는 행복한 가족의 순간을 진솔하게 담아내어 더욱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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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수홍 SNS


이번 박수홍의 패밀리룩은 트렌디함보다는 따뜻한 감성을 중시한 스타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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