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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수)

'지옥에서 온 판사' 강빛나·한다온, '심멎' 포옹 미공개 스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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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 김재영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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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지옥에서 온 판사' 강빛나와 한다온의 관계성이 무르익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측은 10회를 강렬하게 장식한 강빛나(박신혜)와 한다온(김재영)의 포옹 장면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빛나와 한다온은, 한다온이 죽음 위기에 처했던 장소에 함께 있다. 한다온은 애틋한 눈빛으로 강빛나의 볼을 조심스레 어루만지고 있다.

이와 관련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은 "강빛나와 한다온의 특별한 관계성은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와 함께 우리 드라마 후반부 중요 시청 포인트 중 하나"라며 "강빛나는 인간의 감정에 공감하고 한다온을 사랑하게 되면서 악마의 금기를 깨게 된다. 한다온은 악마와 손을 잡으며 더 큰 위기와 마주하게 된다. 휘몰아칠 두 사람의 관계, 그 안에서 피어날 깊은 감정, 이 모든 것을 극적으로 담아낸 박신혜-김재영 두 배우의 열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옥에서 온 판사' 11회는 25일 금요일 밤 10시, 12회는 26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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