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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수)

블랙핑크 제니 ‘만트라’, KBS 방송 부적격 판정...특정 브랜드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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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제니 솔로곡 ‘만트라’. 사진 ㅣ OA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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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신곡 ‘만트라’가 KBS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23일 KBS 가요심의결과에 따르면 ‘만트라’는 특정상품 브랜드를 언급하는 등 방송심의규정 46조(광고효과의 제한)에 위배되는 가사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더라도 지적받은 부분을 수정, 삭제 후 재심의를 받을 수 있다. 재심의 후 방송 적격 판정을 받으면 방송이 가능하다.

지난 11일 공개된 제니의 ‘만트라’는 현재 국내외 음원차트에서 호성적을 쓰며 인기를 끌고 있다. ‘만트라’는 모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나는 만큼, 당당한 본인의 매력을 만들자고 응원하는 내용의 곡이다.

‘만트라’ 외에도 24일 발매를 앞둔 NCT 재현의 신곡 ‘언컨디셔널’ 역시 특정상품 브랜드 언급을 이유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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