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3 (수)

'100억 CEO' 황혜영, ♥남편과 결혼 13주년 "고단한 인생 살만하구나 느끼게 해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황혜영이 남편과 결혼 13주년을 기념했다.

23일 가수 황혜영은 자신의 SNS에 "14년전 오늘 선물같이 나타나 13년전 오늘 스스로 발목 잡혀준 내편"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렇게 우린 둘이 하나가 되었다가 순식간에 넷이 되버렸지 ㅋㅋㅋ 살면서 무엇하나 쉽게 얻을 수 없었던 고단했던 내 삶에 그래도 인생 살만하구나를 느끼게 해준 유일한 내편, 내보호자, 내베프, 내남편. 웬만하면 쭈욱 내편 해주지 그래??"라고 진심을 말하며 "결기 13주년, 20241023,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황혜영, 김경록 씨의 모습을 담은 웨딩 화보가 담겨 있다. 변함없이 사랑 가득한 두 사람에게 응원이 모이고 있다.

한편 황혜영은 연 매출 100억 원인 온라인 쇼핑몰 CEO다. 지난 2011년 김경록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올 6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금쪽상담소’ 등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