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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수)

'188cm' 김우빈, 남자도 반하게 만든 공룡 미모…홍석천 '♥'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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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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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우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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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화보 장인 면모를 보였다.

23일 김우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우빈은 다양한 겨울 옷차림을 착용한 채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연예계 대표 '공룡상'이라고 알려진 것 답게 김우빈은 날카로운 이미지와 카리스마 가득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방송인 홍석천이 그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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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은 최근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무도실무관'은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김우빈)가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의 제안으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함께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그동안 다뤄지지 않았던 무도실무관이라는 새로운 소재를 바탕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일상 속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무도실무관'은 통쾌한 타격감의 리얼한 액션에 김우빈, 김성균 배우가 선보인 환상의 케미스트리는 물론, 사회를 바라보는 진정성 있는 시선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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