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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수)

'흑백요리사' 최강록, 진짜로 인터넷 1년 안하나…연락두절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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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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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이 부른 ‘셰프 신드롬’이 계속되는 가운데, 최강록 셰프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강록의 요리노트’를 출간한 출판사 클은 22일 SNS를 통해 “인터넷도 안 하고 연락도 안 되는 최강록 셰프님”이라고 최강록을 향한 귀여운 호소를 보냈다.

출판사 측은 “우리 팬사인회 한 번만 해요. ‘최강록의 요리노트’를 곁들인”이라고 글을 썼다.

최강록은 지난해 ‘최강록의 요리노트’를 출간했다. ‘흑백요리사’가 뜨거운 인기를 얻으면서 ‘최강록의 요리노트’는 프로그램 공개 후 전월 대비 1278.6% 급상승하며 판매량이 폭발했다. 지난해 8월 출간된 ‘최강록의 요리노트’는 ‘흑백요리사’ 공개 전주에는 약 20권 팔렸지만, 공개 후에는 일주일 동안 1900여 권이 팔렸다.

최강록이 번역, 감수를 맡은 ‘돈가스의 기술’ 역시 판매량이 160% 증가했고, ‘조리법별 일본 요리’는 140% 상승했다.

그는 ‘흑백요리사’에서 “떨어지면 한 1년 동안 인터넷을 안 하면 된다”라는 독특한 각오를 전했는데, 자신의 말처럼 실제로 ‘잠적’에 가까운 근황으로 눈길을 끈다.

최강록은 ‘마스터 셰프 코리아2’ 우승자 출신으로 ‘흑백요리사’ 백수저로 출연, 화제를 모았다. ‘흑백요리사’에서 ‘나야 들기름’, ‘이 세트장은 다 허구’ 등의 유행어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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