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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수)

송일국, '삼둥이 농사' 제대로 대박났네…"만세, 지역 검도대회 3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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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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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송일국이 잘 자란 막내 아들 만세 자랑에 나섰다.

송일국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만세가 지역 검도 대회에서 3등을 했다”라고 알렸다.

만세는 한 검도 대회에 나가 3위까지 오르며 검도 실력을 인정받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만세는 호구를 쓴 채 늠름한 소년미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대한, 민국이 만세의 수상을 기뻐하는 모습으로 ‘형제애’를 과시했다.

송일국은 2008년 결혼, 검사 아내와 사이에서 대한, 민국, 만세, 세 쌍둥이를 얻었다. 이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삼둥이’라는 이름으로 ‘국민 조카’로 사랑받았다.

대한, 민국, 만세는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몰라보게 훌쩍 자란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아빠 송일국은 “대한 민국 만세 태어나줘서 고맙고 매순간 부족한 아빠지만 어긋나지 않게 자라줘서 고맙고 건강하게 잘 자라줘 사랑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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