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4 (목)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혜리 악플러, 나 아니다"..한소희, 의혹 부인 후 셀카 대략 투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한소희가 혜리 악플러 비공개 계정을 운영하고 있다는 의혹을 부인한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한소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별다른 설명 없이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소희가 귀여운 비니 모자를 쓰고 셀카를 찍으며 팬들에게 근황을 알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선 16일, 한소희의 절친인 배우 전종서가 SNS에서 팔로우 중인 계정이 과거 혜리에게 악플을 남겼다는 정황이 포착되면서 논란이 된 바 있다. 전종서가 배우 한소희와 현재 같은 작품을 촬영하며 절친하게 지내고 있는 데다, 한소희의 지인 역시 이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었다는 등의 사실로 미루어 악플러 계정의 운영자가 한소희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왔다.

한소희는 올 초 류준열과 열애를 인정하는 과정에서 그의 전 연인 혜리와 불편한 감정에 휘말렸다. 당시 혜리가 "재밌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자 류준열과 한소희는 환승연애 의혹에 휩싸였고 이후 결국 한소희는 류준열과도 결별했던 것. 무엇보다 한소희는 환승연애가 결코 아니었다고 해명하면서 정제되지 않고 날 선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이미지 타격을 입기도 했었다.

하지만 한소희 측은 혜리 악플러 계정과 관련 두 차례에 걸쳐 부인하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계정이 아니며, 사실이 아닐 시 모든 법적 책임을 지겠다.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추측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