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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목)

조세호 아내, 벌써부터 핫하다…1500만원 명품 커플룩+남다른 뒤태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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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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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개그맨 조세호와 그의 아내가 결혼 후 주목받고 있다.

조세호는 지난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9살 연하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유재석부터 지드래곤, 태양과 민효린 부부, 엑소 찬열 등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다.

무엇보다 그동안 대중 앞에 노출이 없었던 조세호의 아내의 일부 노출됐다. 지드래곤의 개인 계정에 조세호 결혼식 영상이 공개됐고, 조세호와 함께 버진로드를 걷는 아내의 출중한 미모가 주목받았다.

이어 지난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신행 간 조세호'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게재됐다. 이탈리아 여행을 간 조세호와 그의 아내 모습이 포착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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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부부는 샤넬 상의를 커플룩으로 맞춰 입고 이탈리아 거리를 누비고 있었다. 특히 해당 의상은 샤넬 캐시미어 스트라이프 카디건으로, 블랙과 화이트 색상이 있다. 지난해 기준 약 720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또한 뒷모습 뿐이지만 조세호보다 크 키에 늘씬한 보디라인을 가진 조세호 아내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모델 못지 않은 자태로 명품 카디건을 소화하며 조세호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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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조세호 아내 뒷모습 벌써부터 예쁘네", "두 사람 너무 예쁜 커플이네요", "조세호 아내 비주얼 진짜 궁금하다", "흐린 영상에서도 너무 예쁘던데 셀럽으로 안 나서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지드래곤 계정, 온라인 커뮤니티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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