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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금)

전소연, '11월 계약 종료' 앞두고 우정 과시…"90년 더 챙겨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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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텐아시아

(여자)아이들 민니, 소연 사진=소연 SNS 갈무리, 텐아시아 사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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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종료를 앞둔 그룹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멤버 민니를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소연은 지난 23일 민니의 생일을 맞아 SNS에 축하 게시물을 올렸다. 소연은 민니의 사진을 여러 스티커로 꾸며 게시했다.

이와 함께 소연은 "우리 언니 생일 축하해. 벌써 10년이 넘었어. 시간 너무 빠르다. 앞으로 90년 정도만 더 챙겨줄게. 사랑해 우리 고양이 공주"라는 글을 덧붙였다.

소연의 전속계약 종료 시점은 11월로 전해졌다. 그는 서울 KSPO DOME에서 열린 (여자)아이들 세 번째 월드투어 솔로 무대 중 "11월 계약 종료, 누가 날 막아"라는 가사로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음을 알렸다.

소연이 속한 (여자)아이들은 해외 투어 '2024 (G)I-DLE WORLD TOUR [iDOL]'를 개최했다. 지난달 미국 오클랜드, 애너하임, 휴스턴 등에서 북미 투어를 마무리한 (여자)아이들은 지난 4~6일 타이페이 아레나에서 공연을 이어갔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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