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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목)

이상우♥김소연, 양가 부모와 같이 살았다…"사위 최고" 따봉 폭발('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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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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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상우가 양가 부모에게 도시락을 선물한다.

2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우의 정성 가득, 사랑 가득 요리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이상우는 오토바이를 타고 어딘가로 향한다. 이상우는 "오토바이 타고 음식 배달도 자주 간다"라며 배달원 같은 완벽한 비주얼로 어딘가에 도착한다.

이상우가 초인종을 누른 곳은 그의 본가. 반갑게 맞이한 부모에게 "음식 만들어 왔어"라며 직접 요리한 음식을 배달한 이상우는 부지런히 다시 엘리베이터에 탑승한다.

이어 이상우는 같은 아파트, 같은 동, 다른 층으로 향한다. 문을 열고 등장한 것은 이상우의 아내 김소연의 부모. 양가 부모님이 같은 아파트, 같은 동에 거주한다는 사실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상우는 "원래 같은 아파트, 같은 동에 저희 부부까지 다 같이 살았었다"라고 '한 지붕 세 가족' 생활을 소개하며 "저희 부부가 근처로 이사를 나오게 되어서 지금은 양가 어르신들이 한 아파트에 살고 계신다. 종종 만나 인사 나누신다고 들었다"라고 한다.

이상우의 장인은 사위의 정성에 감동해 "우리 사위 최고야!"라고 칭찬을 쏟아내며 엄지를 번쩍 세운다.

잠시 후 집으로 돌아온 이상우는 아내 김소연의 전화를 받는다. 그 사이 양가 부모와 살뜰이 통화한 김소연이 반응을 직접 전해온 것. 이후 양가 부모는 음식 인증 사진과 함께 이상우에게 사랑이 넘치는 메시지를 보내와 남다른 애정을 자랑한다.

'편스토랑'은 2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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