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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금)

'신혼여행 中' 조세호, 유럽도 알아보는 새신랑의 매력 "파리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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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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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유럽의 파리도 알아본 ‘새신랑’의 매력을 뽐냈다.

조세호는 24일 자신의 SNS에 “파리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얼굴에 착 붙은 파리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세호는 얼굴에 파리들이 앉은 채로 인상을 찌푸리고 있다. 아내가 찍어준 듯한 사진을 공개한 조세호는 ‘굴욕 사진’에도 “파리 타임”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남다른 재치를 과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조세호는 미모의 아내와 함께 신혼여행의 행복함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카디건과 면바지로 멋스러움을 장착한 조세호의 ‘패셔니스타’ 면모라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세호는 지난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현재는 이탈리아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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