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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금)

차태현, 박수홍 딸에 금 선물…“앞날 축복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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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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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태현이 방송인 박수홍의 딸을 위해 골드바를 선물했다.

24일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가 운영하는 딸 전복이의 SNS에는 “전복이를 위한 축복과 귀한 선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태현이 전복이를 위해 보낸 선물이 담겼다. 7.5g의 골드바를 선물로 보낸 차태현은 “전복이~ 탄생을 축하해요 전복이의 앞날에 축복만 가득하길 차태현 삼촌이”라는 문구로 전복이의 탄생을 축하했다.

앞서 차태현은 박수홍, 김다예의 결혼식에도 참석하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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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복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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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두 사람은 “태어난 지 D+10”, “요람이 작아용 ㅋㅋ”, “볼탱 귀여버”라는 글과 함께 전복이의 근황을 전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믓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수홍은 1970년생으로 2021년 2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난임으로 시험관 시술을 해 임신에 성공해 지난 14일 딸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출산 과정을 공개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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