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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금)

'54세' 김혜수, 배우美 숨길 수 없네…노을보다 눈길 끄는 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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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텐아시아

사진=김혜수 SNS



배우 김혜수가 남다른 아우라를 뽐냈다.

김혜수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혜수는 노을이 지는 시각 안경에 모자 그리고 후디까지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러나, 멋진 풍경보다 김혜수의 아우라에 눈길이 가는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한편 김혜수는 디즈니+ '트리거'에 출연한다.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그린 작품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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