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이 그룹 (여자)아이들 전소연의 재계약 불발설에 대해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5일 오전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 관계자는 MK스포츠에 “전소연과 재계약 논의는 계속 진행 중이다. 또한 스케줄 또한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전소연은 지난 8월 진행됐던 ‘아이돌(iDOL) 인 서울’ 콘서트 솔로 무대 ‘Is this bad b****** number?’서 ‘11월 계약 종료. 누가 날 막아’ ‘시X 눈치 따위 봐야 하나’라는 가사 랩으로 ‘11월 전속계약 종료설’이 제기됐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이 그룹 (여자)아이들 전소연의 재계약 불발설에 대해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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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여자)아이들이 재계약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를 접한 많은 이들은 계약을 앞두고 심경을 드러낸 거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이후 큐브 측은 공식 SNS를 통해 11월 계약 종료를 인정하며 “재계약에 대해 원만하게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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