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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금)

[단독] 지창욱, '틈만나면,' 출격‥유재석·유연석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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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리볼버'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오승욱 감독과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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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이 SBS '틈만나면,' 게스트로 출격한다.

한 방송관계자는 25일 JTBC엔터뉴스에 "지창욱이 '틈만나면,' 게스트로 나서 오늘 진행되는 촬영에 참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창욱은 유재석과 예능 인연이 깊다. 과거 tvN '일로 만난 사이'에서 혹독한 노동의 맛을 함께 본 사이다. 지난 7월 방영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선 오랜만에 재회해 눈길을 끌었다.

'틈만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지창욱이 유재석, 유연석과 어떠한 예능 호흡을 자랑할지 궁금해진다.

지창욱은 11월 6일 공개를 앞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황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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