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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금)

"부모님 건강악화 너무 힘들어" 눈물 보인 공형진, 모친상 반년 만에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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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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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공형진이 모친상 반년 만에 부친상을 당했다.

공형진의 부친은 25일 별세했다. 향년 89세.

공형진은 2022년 영화 ‘히든’ 인터뷰 당시 “부모님의 건강 악화로 지난 2~3년간 너무나 힘들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두 분 다 연로하신데 어머니는 뇌경색으로 말씀을 못하시고 한 쪽에 마비가 왔다”라며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막막했지만 열심히 이겨내고 있다”라고 눈물을 보인 바 있다.

모친이 지병과 노환으로 지난 4월 세상을 떠난 뒤, 부친 역시 이날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빈소는 서울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7일 오전 예정이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 용인공원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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