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강나언. 사진|스타투데이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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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업텐션 출신 배우 김우석(27)과 강나언(23)이 열애 중이다.
김우석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 관계자는 2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우석 씨가 강나언 씨와 작품 촬영 종료 후 조심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김우석 강나언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소속사는 “모쪼록 애정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김우석과 강나언이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인연을 계기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이날 ‘0교시 인싸타임’에서 공개한 티저에는 강우빈 역을 김우석과 김지은 역을 연기한 강나언의 핑크빛 로맨스가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1996년생인 김우석은 지난 2015년 그룹 업텐션의 멤버로 데뷔했다. 2019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을 통해 그룹 X1의 멤버로 활동했으며, 이후 솔로로 전향했다. 드라마 ‘트웬티 트웬티’ ‘불가살’ ‘밤이 되었습니다’ 등에 출연했다. 11월 4일 군악대로 입대 예정이다.
강나언은 2001년생으로 김우석보다 5살 연하다. 2022년 tvN 드라마 ‘블라인드’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드라마 ‘일타 스캔들’ ‘웨딩 임파서블’ ‘피라미드 게임’ 등에 출연했다.
김우석과 강나언은 동반 출연한 ‘0교시는 인싸타임’에서 11월 10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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