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6 (토)

이홍기, 최민환 '성매매' 의혹에 심경…"잘못한 건 사과, 하지만 다 믿진 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이홍기(왼), 최민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업소 출입으로 논란이 된 최민환에 대해 심경을 전했다.

25일 이홍기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둘이 사생활이 있고 이렇게 돼버렸다”라며 “잘못한 건 인정하고 머리 숙여 사과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우리 모두 너무 쉽게 다 믿지는 말아야 한다”라며 “나는 또 지켜내고 버텨내야 한다. 그게 우리”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돌덩이들 맞아가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라며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전날 라붐 출신 율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최민환과의 결혼 생활 및 이혼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 과정에서 최민환이 업소를 출입했다는 폭로와 함께 녹취록을 공개해 논란이 됐다.

이에 최민환은 현재 출연 중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하는 등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