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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토)

황선우 "판잔러와 같이 뛰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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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수영의 간판스타 황선우 선수가 자유형 100m 세계 챔피언 판잔러와의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황선우는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경영 2차 월드컵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6초60으로 골인해 2위에 올랐습니다.

1위는 46초48에 터치패드를 찍은 호주의 제이미 잭이 차지했고,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판잔러는 4위에 그쳤습니다.

올림픽 등 주요 국제 대회는 50m 레인인 롱코스 경기장에서 치러지고, 이번 대회는 25m 레인인 쇼트코스에서 진행했습니다.

황선우 선수의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황선우 / 수영 국가대표 : 판잔러와 옆 레인에서 같이 레이스를 펼쳤는데요. 일단 자유형 100m 세계신기록을 가진 선수이고 지금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선수잖아요. 그래서 옆에서 이렇게 자유형 100m를 같이 뛴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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