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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토)

[어게인TV] '편스토랑' 류수영이 전하는 특급 레시피..."어렵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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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류수영이 레시피를 공개했다.

25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전하는 레시피 공개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류수영은 자신이 '어남선생'이 된 지 4주년이 되는 날이라고 했다. 특히 류수영은 프로그램 5주년을 맞아 천원 레시피를 공개하겠다 했다.

이에 류수영은 깻잎전, 오징어회무침 레시피를 공개하겠다 했다. 우선 류수영은 깻잎전에 대해 "밤늦게 혼술할 때 간편하게 먹기 좋은 요리"라며 "깻잎 하나로도 근사한 전을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류수영은 깻잎을 씻고 물기를 깨끗하게 제거한 뒤 부침가루 1, 물1 비율로 반죽을 만들라 했다. 이어 가는 소금 세꼬집을 넣고 포크로 살살 긁어주면 된다고 했다. 특히 반죽은 찬물로 하고 대충 섞어야 바삭하게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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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반죽이 걸쭉해 지면 찬물 2T 추가하고 이때 기름 부은 프라이팬을 예열시킨 다음 기름을 팬 바닥이 다 덮일 정도로 넣으라 했다. 기름이 달궈지면 중불로 줄이고 깻잎 한장 씩 반죽을 묻혀 부치는 게 포인트라 했다.

류수영은 "너무 빨리 뒤집으면 깻잎이랑 반죽이 분리 된다"며 "건드리지 말고 1분 30초 구우면 된다"고 팁을 알렸다. 류수영은 "이렇게 하면 고기소없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며 안 뒤로 1분 30초 씩 3분만 지지면 깻잎전이 완성된다고 했다.

오징어회무침은 냉동 오징어 2마리를 준비하고 무, 미나리, 소면만 있으면 됐다. 양념은 고춧가루, 설탕, 참기름, 간장, 식초, 고추장, 채수, 케첩, 까나리 액젓이라 했다.

류수영은 삶은 오징어, 절인 무, 미나리 줄기, 깨 2T, 양념장 7T를 넣고 버무리고 팬에 물을 받아 끓인 뒤 소면을 넣어 2분 30초 삶고 찬물에 헹구면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류수영은 소면과 오징어회무침을 담고 깨를 뿌리면 되는데 깻잎전과 먹으면 더 맛있다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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