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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토)

토트넘 감독 "손흥민 몸 100% 아냐"...내일 결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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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주장 손흥민 선수가 부상으로 내일(27일) 밤 11시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경기에도 결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 몸 상태가 아직 100%가 아니라면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전에 출전하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손흥민은 4경기 만의 부상 복귀전이었던 지난주 경기에서 웨스트햄을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하는 등 3골에 관여했지만, 이후 햄스트링 부상이 재발해 유로파리그에 결장했습니다.

축구대표팀 주장인 손흥민은 10월 월드컵 예선에도 결장했는데 다음 달 홍명보호 명단에 포함될 수 있을지도 불투명합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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