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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월)

'1박2일' 물수제비 안해봤다던 이준의 놀라운 미션 결과...1등 차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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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TV '1박2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물수제비 1등은 이준이었다.

27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된 KBS2TV '1박2일'에서는 영월, 정선으로 간 멤버들이 '가을 스탬프 원정대' 미션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더운 여름이 가고 반가운 가을이 온 가운데 여행지는 영월과 정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PD는 멤버들에게 "오늘은 개인전으로 진행한다"고 했다. 개인전이라는 소식에 문세윤은 "난 개인전 좋다"고 했다.

김종민 역시 "본인 인생은 본인이 책임지자"고 거들었다. 김종민 발언에 문세윤은 갑자기 "누구랑 붙어먹을 생각하지 마라"고 했다. PD는 멤버들에게 미션 결과에 따라 스탬프를 차등 지급한다고 했다. 이중 최종 스탬프가 가장 많은 3인만 푸짐한 저녁식사를 먹을 수 있었다.

이를 들은 문세윤은 "근데 우리는 왜 항상 상으로 저녁을 받냐"며 "부상 같은 것도 줄 수 있지 않냐 신발이라도 하나 사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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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1박2일' 캡처



PD는 바로 멤버들에게 "미션 진행하겠다"고 했다. 오프닝 하자마자 미션을 부여받자 조세호는 당황하며 "바로 하냐"고 했고 이준 역시 "바로 입수 시키는거 아니냐"고 당황했다.

미션은 바로 물수제비 대결이었다. 이를 들은 딘딘은 "나 물수제비 잘한다"고 자신만만해 했다. 조세호는 "너 좀 하냐"고 물었고 딘딘은 "저 잘한다"고 했다.

이준은 조세호와 유선호도 물수제비를 잘할 것 같다고 했다. 이를 본 문세윤은 이준에게 "표정이 자신 있어 보인다"고 했다. 하지만 딘딘은 "내가 볼 땐 이준은 아예 못하는 것 같다"고 했다. 이를 들은 이준은 당황하며 "살면서 물수제비 해 볼 기회가 누가 있겠냐"고 했다.

문세윤은 당황하며 "물수제비 모를 나이는 아니지 않냐"고 했다. 그러자 이준은 "물에서 안살았다"고 엉뚱한 대답을 했다. 멤버들이 모두 어리둥절해 하고 있는데 이준은 "좀 더 하드한거 없냐"며 "대한해협을 건넌다든지"라고 했다. 문세윤은 "그러면 이준이 들어가서 입 벌리면 거기에 넣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물수제비 미션이 시작됐고 멤버들은 물수제비 달인 수상 레포츠 강가 김호겸 씨와 겨루게 됐다. 결과는 1등이 이준으로 스탬프 5개를 얻었고 2등이 조세호로 스탬프 4개, 3등 딘딘은 스탬프 3개, 4등 유선호 스탬프 2개, 5등 김종민 1개, 문세윤은 0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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