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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월)

김나영, ‘흑백요리사’ 다 모았다…‘특별’ 심사위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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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최근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과 함께 가을을 즐겼다.

스포츠월드

사진=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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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에는 ‘나영이네 글램핑! 근데 흑백요리사 요리대결을 곁들인 (히든천재, 장사천재, 셀럽의 셰프, 간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나영은 “여기가 제가 오고 싶었던 글램핑장이에요”라고 소개했다. 그는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리에 이렇게 탁트인 이 북한강 뷰를 이렇게 바라보면서 여기서 오늘 우리가 요리 대결을 펼치는 거예요”라고 설명했다. 김나영은 “오늘 이 아름다운 곳에서 흑백 요리사 분들과 함께 가을을 만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오늘의 심사의원 분들입니다”라고 아이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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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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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히든천재, 장사천재 조사장, 셀럽의 셰프, 간귀와 함께 요리대회에 돌입했다. 김나영은 장사천재 조사장으로 나온 조서형 셰프에게 인터뷰를 신청하며 “장사 천재 조사장님 요리는 어떤 요리인가요?”라고 물었다. 조 셰프는 “저는 토마토랑 묵은지를 넣어서 약간에 산미를 주는 닭볶음탕을 준비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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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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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은 “닭볶음탕이요? 매우면 아이들이 조금 힘들어할 수도 있는데”라고 우려를 표현했다. 조 셰프는 “그래서 덜 맵게 해보려고 김치를 깨끗이 씻어서 베이컨을 볶은 기름에다”라고 설명했다. 김나영이 “소주 안주 아닌가요?”라고 묻자 조 셰프는 “제가 술안 주밖에못 만들어 가지고 아기들한테 음식을 처음 해 봐가지고”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현재 구독자 82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로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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