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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월)

오은영도 기억하는 대학생 백지연..“Y대 브룩쉴즈, 소문 유명해” (‘강연자들’)[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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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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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오은영 박사가 연세대 시절 백지연에 대해 입을 열었다.

27일 방송된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에서는 백지연 앵커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백지연 앵커를 본 오은영 박사는 “저희가 동문이다. 제가 후배다. 제가 학교 다닐때 진짜 유명하셨다”면서, 백지연에 대해 “연세대 브룩쉴즈”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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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은영 박사는 백지연에 “들어보셨어요?”라고 물었고, 백지연은 “안들은 사람이 없겠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백지연은 “제가 절 그렇게 부른건 절대 아니었다”라고 강조하기도

두 사람 사이 만남이 있었냐는 물음에 오은영 박사는 “저는 의과대학생이라, 본교로 갈 짬이 없다. 직접 뵙지는 못했다”며 “소문으로는 너무 유명해서, 연세대에 브룩쉴즈가 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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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백지연이 최근 60세를 맞이해 지인들과 진행한 생일파티도 언급됐다. 백지연은 “저는 60살이 되면 쉬어야겠지라고 생각했다. 제가 되어보니까 의외로 편안함이 있다. 내가 하고싶은 걸 진짜 할 수 있겠구나”라며 “그래서 어떤 사람이 60세 생일을 맞아서 그 한 해 동안 내 인생에 의미있는 60명과 저녁을 먹었다더라. 너무 근사하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60살을 기념하는 걸 여러가지 했는데, 60세를 맞이해서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60세부터 70세까지 이렇게 해야지 계획을 다 했다”면서, 올해 계획에 대해서는 “그건 보여드리겠다”고 예고했다.

/cykim@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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