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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화)

'강철부대W' 해군, 해상 작전서 설욕 예고...맞붙는 육군은 "수영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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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W'에서 역전승으로 기세를 올린 육군과 홈그라운드인 해상 미션을 맞이한 해군이 '리벤지 매치'에 돌입한 가운데, 치열한 접전과 반전 상황이 펼쳐진다.

오는 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채널A '강철부대W' 5회에서는 두 번째 탈락 부대를 결정짓는 본 미션 '해상 침투 탈환 작전'이 시작된다. 이번 미션에서는 기세를 올리고 있는 '다크호스' 육군과 해상 미션에서 홈그라운드를 맞이한 해군의 리벤지 매치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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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육군은 첫 번째 미션에서 해군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둔 바 있으며, 사전 미션인 '최하위 부대 결정전'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대진 결정권으로 해군을 선택했다. 최영재 마스터가 본격적인 작전 개시를 알리자, 두 부대는 작전 회의에 들어가는데 정 반대의 전략을 세운다.

드디어 출발선에 선 해군은 "해상은 우리 영역"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고, 육군은 "해상에서도 육군이 우세하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라고 맞대응하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휘슬이 울리자 두 부대는 치열한 접전을 벌이며 MC들을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특히 함정에 도착한 두 부대는 예기치 않은 '추가 미션'을 받으며 극과 극의 반응을 보인다. 해군은 곧장 바다로 뛰어드는 반면, 육군은 "수영할 수 있어?"라며 다급한 눈빛으로 서로를 쳐다본다. 육군의 '멘붕' 현장에 MC 김성주는 "서로 눈치만 보는 것 같다"라며 안타까운 한숨을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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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위기에 처한 육군이 이를 어떻게 극복할지 궁금증이 고조되는 가운데, 한 대원이 뜻밖의 활약을 펼쳐 MC들의 극찬을 받는다. 촌각을 다투는 상황에서 숨겨놓은 실력을 제대로 보여준 이 대원의 모습에 장은실은 "와! 미쳤다. 이걸 어떻게 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김성주 역시 "이 대원한테 이런 면이 있는 줄 몰랐네"라며 감탄한다.

또한, 두 부대가 IBS를 타고 패들링을 하던 중 방향을 두고 대립하다가 배가 제자리에서 회전하는 아찔한 상황에 처하는 등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장면이 이어진다. 이를 지켜보던 김희철은 "터미네이터 같다"라고 놀라워하고, 츄는 "소름 돋는다"라며 감탄한다. 과연 육군과 해군의 리벤지 매치에서 승자는 누가 될지, 그리고 707과 특전사 간의 대결 결과는 어떨지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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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육군과 해군의 해상 침투 탈환 작전의 최종 결과는 29일 오후 10시 '강철부대W'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채널A '강철부대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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