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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화)

제니, 파격 또 파격...포크·반지→시계 퍼포먼스 ‘만물상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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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또 한 번 독특한 패션 퍼포먼스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제니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나는 그녀를 좋아해요”라는 글과 함께 감각적인 액세서리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제니는 다양한 시계를 손목과 허리에 레이어드한 파격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남다른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최근 제니는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닌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얼마 전에는 숫가락과 포크를 악세서리로 활용해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여러 개의 반지를 중첩해 독특한 손가락 장식을 연출했다. 이번에는 시계를 중심으로 한 레이어링으로 또 다른 차원의 패션 감각을 드러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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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또 한 번 독특한 패션 퍼포먼스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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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제니는 블랙 가죽 스트랩에 고전적인 라운드와 스퀘어 페이스의 시계를 각각 레이어드하여 손목에 무게감을 더했다. 또한 허리에는 빈티지한 시계 벨트를 연상시키는 액세서리를 착용해, 마치 시계들이 조각처럼 몸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느낌을 자아냈다.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의 시계를 함께 착용함으로써 유니크한 무드를 완성한 제니의 시계 퍼포먼스는 단순히 시계가 아닌 ‘만물상’ 같은 느낌을 주며 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팬들은 제니의 창의적인 액세서리 선택에 대해 “만물상 차릴 거냐?”, “고물상 애호가”와 같은 반응을 남기며, 그녀의 한계 없는 스타일링 감각을 재미있게 평가했다. 제니의 인스타그램 댓글 창은 이러한 재치 있는 반응들로 가득 찼으며, 팬들은 그녀의 다음 액세서리 퍼포먼스가 어떤 모습일지 기대에 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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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나는 그녀를 좋아해요”라는 글과 함께 감각적인 액세서리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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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나는 그녀를 좋아해요”라는 글과 함께 감각적인 액세서리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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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다양한 시계를 손목과 허리에 레이어드한 파격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남다른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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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니는 지난 11일 첫 솔로 앨범 ‘만트라’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17일에는 약 8년 만에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만트라(Mantra)’로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첫 방송에서부터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가요계에 컴백의 포문을 열었고, 팬들에게 남다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번 활동을 통해 제니는 패션과 음악, 두 분야에서 모두 주목받으며, 패셔니스타와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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