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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열애를 인정한 배우 김우석과 강나언이 오늘(29일) 함께 공식석상에 선다. 이들의 투샷과 함께 열애 소감도 들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9일 김우석과 강나언은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리는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이들은 해당 작품을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지난 25일 열애를 인정했다. 김우석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측은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김우석 씨가 강나언 씨와 작품 촬영 종료 후 조심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어서 "모쪼록 애정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우석은 1996년생, 강나언은 2001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5살이다. '0교시는 인싸타임'은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로맨스다. 극 중 핑크빛 로맨스를 펼치는 이들이 현실커플이 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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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작품으로 연인사이로 발전한 만큼, 이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식석상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열애를 인정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례적으로 두 사람의 투샷을 만나볼 수 있는 가운데 어떤 말을 전할지도 높은 관심을 끌고있다.
이들이 열애를 인정하면서 첫 공개열애를 시작한 강나언이 곰신이 됐다는 것도 주목받았다. 김우석은 육군 군악대에 지원해 11월 4일 육군훈련소로 입영 예정이다.
한편 2015년 9월 그룹 업텐션으로 데뷔한 김우석은 2019년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엑스원(X1)으로 재데뷔했다. 팀 해체 후에는 배우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나언은 2022년 tvN 드라마 '블라인드'로 데뷔, '일타스캔들' 방수아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올해 2월 티빙 '피라미드게임'에도 출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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