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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금)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34세' 남보라, 열애설 없이 내년 5월 결혼…듬직한 남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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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텐아시아

사진=남보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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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해요 보내주신 축하 메시지에, 그리고 응원 메세지에 매일 감사한 시간을 보냈어요"라면서 "내가 이런 큰 사랑을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니 앞으로 진짜 잘 살아야겠구나 하는 생각과 행위로 좋은 사람이 아닌, 진짜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내주신 마음 헛되지 않게 이쁘게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본식까지 이쁘게 잘 준비해볼게요~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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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남보라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예쁘게 차려 입은 모습. 특히 비연예인 남편의 뒷모습과 하관이 공개됐는데, 보기만해도 듬직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남보라는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일본 여행하다가 프러포즈 받았어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하며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남보라는 공지를 통해 "맘 맞는 좋은 짝꿍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앞으로 둘이서 예쁘게 잘 사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남보라는 13남매 대가족의 장녀로 연예계 데뷔 전부터 주목받았던 인물이다. 그는 '인간극장', '천사들의 합창' 등에 출연해 자신보다 어린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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