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이상현 대표가 10월29일 서울 청담동 태인 서울사무소에서 당구선수 김가영을 ’태인체육장학금‘ 자문위원으로 위촉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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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태인 29일 위촉식
“장학사업 운영에 기여 기대”
“장학사업 운영에 기여 기대”
당구선수 김가영이 ‘태인체육장학금’ 자문위원에 위촉됐다.
주식회사 태인(대표 이상현 대한하키협회장)은 10월 29일 서울 청담동 태인 서울사무소에서 ‘태인체육장학금 자문위원 위촉식’을 열고, 김가영 선수를 당구 분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김가영은 대한민국 당구계를 대표하는 선수로, 포켓볼에 이어 프로당구에서도 최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직전에 휴온스배LPBA에서도 우승, 시즌 3관왕과 통산 10승을 달성했다.
태인은 김가영 자문위원의 풍부한 경험이 당구 종목 자문뿐만 아니라 태인체육장학금 사업의 운영과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 청주에 본사가 있는 주식회사 태인은 누전차단기와 메모리 모듈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 ‘더불어 성장하는 착한 기업’을 모토로 삼고 있는 회사다.
태인 이상현 대표는 “이번 자문위원 위촉을 통해 장학사업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 체육 인재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장학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태인체육장학금’ 자문위원으로는 황영조(육상) 임오경(핸드볼) 이은경(양궁) 유승민(탁구) 김정철(하키) 나경민(배드민턴) 이배영(역도) 김자인(산악) 윤성빈(봅슬레이스켈레톤) 황경선(태권도) 정성숙(유도) 진종오(사격) 여홍철(체조) 구본길(펜싱) 윤봉우(배구) 등 각 종목 스타들이 활동하고 있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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