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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수)

‘돌싱글즈6’ 지안이 쏘아올린 공…‘지옥의 카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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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돌싱글즈6’ . 사진 ㅣ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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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6’ 지안이 심경변화를 보이며 ‘지옥의 카라반’ 사태를 일으킨다.

31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6’ 8회에서는 ‘자녀 유무’ 정보공개를 통해 “30개월 된 딸을 키우고 있다”고 고백한 지안이 4일차 밤 돌발행동에 나서는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창현과 ‘1:1 선착순 데이트’를 했던 지안은 숙소에 돌아온 뒤, 정명에게 “자꾸만 희영이가 생각난다”고 혼란스런 마음을 고백했다. 이날 진행된 ‘자녀 유무’ 정보공개 후에도 “힘들다”면서 혼자 방으로 들어가 한참을 울었다.

그런데 밤이 깊어지자 지안은 갑자기 야구모자를 삐딱하게 쓰고 공용 거실에 나타나더니, 창현에게 ‘1:1 대화’를 신청해 분위기를 냉랭하게 만든다. 이어 창현에게 자신의 달라진 마음을 솔직히 털어놔 창현을 ‘멘붕’에 빠뜨린다. 창현과 대화를 마친 지안은 곧장 다른 돌싱남녀들에게 “카라반 갈래?”라고 제안한 뒤 “희영과 대화를 해봐야겠다”고 돌발 선포한다.

전날까지 밝고 유쾌한 모습으로 창현과 썸을 탔던 지안이 180도 달라진 분위기를 보이자, 이혜영은 “이게 무슨 날벼락이야? 아까 (비가 오면서) 천둥번개 칠 때 뭐 하나 맞은 거 아니야?”며 당황스러워 한다.

이후로도 계속된 지안의 ‘카라반 호출’에 MC들은 “거의 ‘지옥의 카라반’인데?”라고 걱정한다. 급기야 유세윤은 “카라반은 사랑을 속삭이라고 만든 곳이지, 이러라고 만든 곳이 아닌데…”라며 깊은 한숨을 내쉰다.

창현도 지안과의 ‘1:1 대화’ 후 충격을 가라앉히지 못한다. 이에 자신의 룸메이트인 희영에게 고민을 터놓는다. 지안의 관심 상대가 희영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창현은 지안과의 어긋난 러브라인에 횡설수설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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