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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지드래곤이 출연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연습생을 11년이나 했다더라"라는 유재석의 말에 "YG에서 6년을 했고 SM에서 "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SM은 몰랐다"라며 놀라워 했다.
지드래곤은 "MBC '뽀뽀뽀'에서 아역들이 치열했다. 뽀미 누나 옆에 서는 것이 일종의 서열이었다. 그 길로 꼬마 룰라도 하다가, 우연치 않게 SM에 들어가게 됐다. 가족들과 리조트에 갔다가 어머니가 춤 대회에 저를 내보냈다. 그때 사회자가 이수만 선생님이었다. H.O.T도 나오기 전이었다"라며 SM과 인연이 시작된 계기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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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드래곤은 "진짜 서바이벌이라 만약 탈락이 되면 집에 가야 하는 거였다. 어렸을 때 오히려 독기가 꽉 차 있었던 애라, 죽냐 마냐 했던 느낌으로 했었다. 어떻게든 끌고 가서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 아닌 강박이 있었다. 데뷔고 인기를 신경 쓰는 것이 아니라 어떤 무대가 됐건 '저 가수예요'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는가가 제 인생의 전부였다"라며 연습생 시절의 자신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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