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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목)

지드래곤 "나도 못사는 고가의 GD템, 조세호는 해낸다"('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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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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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지드래곤(GD)이 자신 역시 GD템을 사지 못한다고 말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지드래곤이 출연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자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지드래곤은 "GD도 못 구하는 GD템이 있다던데"라는 유재석의 말에 "다 조세호 형이 산다"라고 답했다. 지드래곤은 "한국에 남성 옷은 사이즈가 다양하지 않고 저희 체형은 여성 브랜드의 큰 사이즈를 입게 된다. 분명 오더는 제가 하는데, 홀드도 했던 것 같다. 그런데 다음 날 보면 (조세호 형이) 입고 있다. 가격도 어마어마해서 저도 생각해보는데 조세호 형은 산다"라며 놀라워 했다.

조세호는 "큰 용기를 낸 것"이라며 "그래서 후회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지드래곤은 "빈티지를 좋아하다보니 과거에 착용한 것을 다시 신기도 하는데, 그러면 가격이 오른다. 지인들은 나한테 '신지말라'라고 한다"라며 본인이 착용만 하면 인기템이 되는 상황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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