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31 (목)

전현무, '복귀' 곽튜브와 재회 "슬림해져…배가 없다" 깜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채널S '전현무계획2' 11월 1일 방송

뉴스1

MBN, 채널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MBN, 채널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현무계획2' 전현무가 드디어 곽튜브와 재회한다. 그는 곽튜브가 슬림해진 모습으로 시즌2에 처음 등장하자 깜짝 놀란다.

11월 1일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2' 4회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가 마침내 재회한 가운데 "지리산 한 바퀴 특집"을 선포하고 '등산 없는 등산로 맛집' 대탐험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전현무와 곽튜브는 지리산 제1문에서 반갑게 해후한다. 드디어 시즌2에서 곽튜브의 셀프캠이 처음 켜지자, 전현무는 "너 완전 슬림해졌다! 배가 없어"라고 너스레를 떨고는 "역시 최고의 다이어트는 마음고생이야, 그만한 게 없다"고 묵직한 돌직구를 던져 곽튜브를 어질어질하게 만든다. 여전한 '환장의 케미'가 웃음을 안기는 가운데, 두 사람은 제1문에서 만난 현지 시민에게 맛집을 추천받아 지리산 근처 마을인 함양군으로 향한다.

이후 전현무 곽튜브는 2대째 식당을 운영해 온 70년 전통의 한우 국밥 맛집을 발견해 섭외에 들어간다. 이들은 섭외에 성공한 후 식당에 자리를 잡고, 세월이 켜켜이 쌓인 정겨운 실내 인테리어에 감탄한다. 또한 한우 국밥과 한우 수육 딱 두 가지만 적힌 메뉴판에 놀라워하면서 곧장 음식을 주문한다.

곽튜브는 한우 수육이 나오자 "이 순간만을 기다렸다"며 '전현무계획2' 복귀 후 첫 음식인 수육을 경건하게 맛보고는 "조합이 딱 맞다, 이건 진짜 엄마가 해준 맛"이라며 엄지를 들어 올린다. 전현무도 메인 메뉴인 한우 국밥을 설레는 마음으로 맛본 후 곧장 대구 먹트립 때 먹은 육개장과 비교해 보는가 하면, "토란 대파티"라고 생생히 표현한다.

'전현무계획2' 4회는 이날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