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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 진정한 이상향 찾기..11월 11일 'DREAMSCAPE'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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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NCT DREAM/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NCT DREAM이 진정한 이상향을 찾았다.

정규 4집 ‘DREAMSCAPE’는 오랫동안 꿈꿔온 세상으로 가는 여정과 그 안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이 총 11곡에 걸쳐 유기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1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

신곡 ‘하늘을 나는 꿈 (Heavenly)’은 80년대 사운드 기반의 신스 팝 곡으로, 힘든 시간들을 지나 드디어 진정한 ‘DREAMSCAPE’를 찾게 된 NCT DREAM이 느끼는 자유와 기쁨을 어릴 적 누구나 한 번쯤 가져봤던 ‘하늘을 나는 꿈’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와 특유의 희망찬 멜로디가 조화를 이뤄 벅찬 감정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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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수록곡 ‘밤 (Night Poem)’은 서정적이고 캐치한 신스 리프가 귀에 맴도는 업템포 R&B 팝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더욱 짙어 가는 밤처럼 깊이 빠져가는 서로의 마음을 한 편의 청춘영화처럼 그려냈다.

한편, NCT DREAM 정규 4집 ‘DREAMSCAPE’는 11월 11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사진=SM 제공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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