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31 (목)

[POP이슈]'천년돌' 하시모토 칸나 무너지나..호텔 연애설→갑질 논란 2연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하시모토 칸나/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일본 '천년돌' 하시모토 칸나가 연애설에 이어 매니저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31일 일본 주간문춘은 하시모토 칸나와 배우 나카가와 타이시의 연애설을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하시모토 칸나는 이달 중순 야마구치현에서 NHK 아침 드라마 '오무스비' 촬영 중 휴일이 생기자 도쿄에 있던 타이시를 불러 데이트를 했다. 두 사람은 선술집에서 식사 후 공원에서 키스를 나눴으며, 함께 호텔로 향했다고.

뿐만 아니라 주간문춘은 하시모토 칸나가 같은 배우나 프로듀서에게는 친절하지만, 스태프나 매니저에겐 폭언을 서슴치 않는다고 전했다. 때문에 매니저가 8번이나 바뀌었으며, 소속사도 실업수당을 주지 않으려 개인사유로 사직할 것을 강요했다고 덧붙여 충격을 안겼다.

이와 관련 하시모토 칸나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하시모토 칸나는 2009년 아이돌 그룹 Rev. from DVL로 데뷔, 사진 한 장으로 '천년돌'이라는 별명을 갖게 됐다. 이는 '천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아이돌'이라는 뜻이다.

하시모토 칸나는 현재 '오무스비'에 출연 중으로, '오무스비'는 어떤 어려움도 밝고 씩씩하게 극복하자를 모토로 하는 헤이세이 시대의 갸루가 사람들의 건강을 지탱하는 영양사로 현대인이 가진 문제를 해결하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소중한 것을 차례로 어루만져간다는 내용의 드라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