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31 (목)

딕펑스 김태현, ♥최연수와 열애 후 최현석에 생명 위협?..."예전에 죽였어야 했다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최현석 셰프의 딸인 모델 최연수와 열애 중인 딕펑스 김태현이 '컬투쇼'에 출연해 생명에 위협을 받았던 일화를 풀어냈다.

지난 30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측은 유튜브를 통해 딕펑스 김태현의 에피소드를 담은 숏폼 콘텐츠를 공개했다.

해당 에피소드는 오는 11월 2일 방송되는 에피소드로, '컬투쇼' 측은 최근 화제를 모았던 김태현과 최연수의 열애에 관한 장면을 선공개했다.

MHN스포츠

영상에 따르면 김태현은 "최현석 셰프님이 제 공연에 오셔서 (딸이 팬이라고) 이야기는 해주셨었다. 그렇게 알고 있었다가 시간이 많이 지나고 오며 가며 보다가 그렇게 됐다"고 최연수와의 뒷이야기를 풀어냈다.

이어 김태현은 "(최연수가) 사실 제 팬은 아니었고, 원래 베이스 치는 김재흥의 팬이어서 만나기로 하고 같이 본 적이 있었는데 아깝다면서 아쉬워하더라"라고 덧붙였다.

또한 고백을 누가 먼저 했냐는 물음에 김태현은 "자연스럽게 됐지만, 말은 제가 먼저 했다. 연애는 3~4년 정도 했다"고 밝혔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최연수와의 연애를 두고 최현석의 허락은 구했냐는 김태균의 말에는 "10년 전에 몇 번 뵙고 이번 일 때문에 뵙게 됐는데, 말씀하시는 게 그때 죽였어야 했다고 하시더라"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김태현은 지난 2010년 딕펑스로 데뷔한 뒤 2012년 Mnet '슈퍼스타K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인지도를 쌓았고, 최현석 셰프의 딸로 알려진 최연수는 지난 2017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한 뒤 2018년 Mnet '프로듀스 48'에도 참가했다.

그러다 지난 29일 김태현과 최연수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고, 최연수 소속사 YG케이플러스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밝히며 이를 인정했다.

특히 김태현은 1987년생으로 37세, 최연수는 1999년생으로 25세인 만큼 12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열애로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사진=김태현, 최연수, 최현석 SNS

<저작권자 Copyright ⓒ MHNsports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