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캡처 |
31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 3회에서는 현실판 스머프 마을 알베로벨로를 방문한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탈리아에서의 본격적인 첫 외식에 돌입한 4인은 연신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라미란식 과감한 치즈 플레이팅에 “뿌리니까 더 예뻐”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곽선영.
tvN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캡처 |
이세영은 “내가 선영 언니한테 반한 이유를 알겠다. ‘힘들어’, ‘이래서 안 돼’가 아니라 좋다. ‘그래서 더 재밌어’라고 한다”며 곽선영 특유의 에너지를 언급했다. 이주빈 또한 “‘선영 필터’가 있다”며 거들었다.
이세영은 “안 돼, 이래서 별로야, 싫어, 나빠. 그런 이야기를 안 하는 것 같다”라 말했다. “그런 생각은 의미가 없다”는 곽선영.
이세영은 “어쩜 이렇게 예쁘지? 싶다. 그래서 그런 거였다”며 ‘공개 고백’을 했다. 곽선영은 “집중되는 거 별로 안 좋아한다. 빨리 먹어라”며 수줍은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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