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메이저. 사진 | 그레이트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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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보이그룹 82메이저가 악성적인 댓글에 법적 대응을 예고 했다.

82메이저 소속사 그레이트엠은 1일 “최근 인터넷 및 SNS상에서 82메이저를 향한 악성 댓글과 비방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82메이저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행위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이를 근절하기 위해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아티스트를 향한 무분별한 비방과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은 명백한 범죄행위”라며 “혐의자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엄정히 대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82메이저와 관련된 불법 행위를 발견하는 경우, 당사 대표 메일로 적극적인 신고 및 제보 부탁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82메이저는 지난달 15일 미니 2집 ‘엑스-82(X-82)’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혀끝(Stuck)’으로 국내외 팬들과 만나고 있다. socool@sportsseoul.com

이하는 소속사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그레이트엠입니다.

먼저 당사 소속 아티스트 82메이저(82MAJOR)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근 인터넷 및 SNS상에서 82메이저를 향한 악성 댓글과 비방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소속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82메이저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행위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이를 근절하기 위해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를 향한 무분별한 비방과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은 명백한 범죄행위입니다. 이에 따라, 혐의자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엄정히 대응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82메이저와 관련된 불법 행위를 발견하는 경우, 당사 대표 메일로 적극적인 신고 및 제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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