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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는 솔로' 23기 정숙(가명)이 과거 성매매를 빙자한 절도 혐의로 물의를 빚은 가운데, 지난달 30일 방송된 173회에서 그의 출연분이 통편집됐다.
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웨이브와 쿠팡플레이에서 '나는 솔로' 173회의 다시보기는 아직 가능한 상태지만, 방송 분량이 평소의 1시간 30분대에서 1시간 8분으로 줄어든 상태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웨이브가 1일 공지를 통해 제작진의 요청으로 인해 '나는 솔로' 10월 30일 에피소드가 중지되었다고 전했지만, PC나 앱 등을 통해서 여전히 다시보기를 진행할 수 있다.
편집 후 재업로드가 되는 과정에서 잠시 재생이 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정숙의 출연분은 완전히 지워진 상태. 정숙은 첫 번째로 등장한 영숙 이후 등장했으나, 현재 웨이브 VOD 분량에서는 영숙 이후 바로 세 번째 여성 출연자인 순자의 소개로 넘어간다.
쿠팡플레이는 별다른 공지를 올리진 않았으나, 웨이브와 마찬가지로 PC와 앱 등에서 정숙의 출연분을 통편집해서 서비스하는 상황이다.
한편, 지난달 30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정숙은 자신이 2010 광주·전남 미스코리아 예선에 출전해 인기상을 받았다며 과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과거 성매매를 가장한 절도 행각을 벌인 인물이라는 의혹에 휩싸였고, 결국 '나솔' 제작진은 직접 사과문을 게재했다.
사진= '나는 솔로'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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