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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노빠꾸' 채널에서 소유가 차은우가 이상형이 될 수 없는 이유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1일 노빠꾸 채널을 통해 '소유, 광고주가 되어 돌아온 뭐든지 이름값하는 풀소유의 아이콘ㅣ탁재훈 신규진 김예원의 탁스패치'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소유는 "만났던 남자친구 거의 술을 안 마셔, 남자친구가 술, 담배 안 하는 사람 대부분이었다"꼬 했다.
부딪힌 적은 없었는지 묻자 소유는 "지금까지 한 번도 싸워본적 없어 술자리 안 가고 집에서 친구들과 마신다 뭔가 연관성 있어야 마신다"고 했다. 이에 탁재훈은 "집에 술이 좀 있나보다"고 하자 소유는 "집에 술이 좀 구비되어 있어 위스키도 있다 웬만한거 다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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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은 "같이 마실 남자는 있나, 인기 많을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소유는 "없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친구, 오빠, 동생이라하면 남자로 안 보인다"며 "처음에 호감이 가면 적당히 선을 둔다"고 했다.이에 탁재훈은 "그러니까 남자들이 안달이 나는 것 여지를 남긴다"고 하자 소유는 "여지를 안 준다 좋다고 해야 아는 스타일, 근데 상대가 좋다고 얘기하면 '아니야'라고 확실히 말해준다"라며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한건 싫어 나에게만 친절한게 좋다"고 했다.
이때 탁재훈은 "제보가 있다 일반인 만난적 없다고?"라고 묻자 소유는 "손에 꼽힐 정도다, 타이밍이 안 되기 때문"이라 말했다.또 "남자볼 때 엉덩이 본다더라"며 지금 이상형을 묻자 소유는 "얼굴보다 몸을 본다 얼굴 진짜 안 본다"며 "바지 입을 때 태가 예쁜 사람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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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향도 중요하다는 소유에게 "무향 차은우 vs 우디스모키항의 신규진?"라고 묻자 소유는 "차은우다"고 대답, "절벽 엉덩이 차은우라면? VS 엉덩이 예쁜 신규진"이라 다시 묻자 소유는 "어차피 차은우도 내게 관심없어 근데 만나면 불안할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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