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장영란·이지혜가 인도 여행에서 세 사람의 나이를 합한 ‘135세의 폭발적인 매력’을 뽐냈다.

방송인 장영란이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인도에서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장영란은 가수 홍진경, 이지혜와 함께 인도를 여행하며 색다른 분위기를 선보였다.

세 사람은 현지에서 목에 걸린 오렌지색 마리골드 꽃목걸이를 한 채, 특유의 환한 미소와 함께 셀카를 남겼다.

홍진경·장영란·이지혜가 인도 여행에서 세 사람의 나이를 합한 ‘135세의 폭발적인 매력’을 뽐냈다.사진=장영란 SNS

장영란은 “넹 정답은 인도입니다.#셋이인더시티”라는 해시태그로 인도 여행의 즐거운 순간을 알렸다.

사진 속 이들은 각각의 개성을 뽐내며 여행의 흥을 만끽하는 모습이었다. 홍진경은 붉은 셔츠와 시크한 선글라스로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보여주며, 자유분방한 여행자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장영란은 하얀 상의로 맑고 밝은 이미지를, 이지혜는 검정 의상에 환한 미소를 더해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지혜, 장영란은 각각의 개성을 뽐내며 여행의 흥을 만끽하는 모습이었다.사진=장영란 SNS

배경에는 인도의 전통적이고 활기 넘치는 거리 풍경이 담겨 있어 이국적인 매력을 더한다. 사람들의 모습과 화려한 상점들이 길가를 채우고 있어, 셋이 여행지에서 경험하는 진정한 인도 문화의 순간을 생생하게 전해준다.

이번 인도 여행에서 세 사람이 공유하는 ‘셋이 인더 시티’의 화보 같은 일상은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팬들은 “인도도 빛나는 셋이 인더 시티!”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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