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진심누나’ 오후 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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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누나’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신곡 준비를 위해 열심히 달려온 ‘마이트로’ 멤버들과 조영수 작곡가에게 통 큰 지원을 한다. 이영자는 야심 찬 포부를 밝힌다. 조영수를 ‘마이트로’의 영원한 지원군으로 만들기 위해 “너희를 위해 조영수에게 시집을 가겠다”고 선언한 것. 조영수와 처음 만난 이영자는 “직접 보니 눈이 참 맑은 사람”이라며 “조영수씨가 앞으로 작곡 안 해도 먹고살 만큼 내가 모아뒀다”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런 이영자의 프러포즈에 조영수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마이트로’의 무대를 처음 직관한 조영수는 두 눈을 반짝인다. 매혹적인 라틴풍 음악과 정열적인 투우사의 몸짓에서 모티브를 얻은 안무 속에서 ‘마이트로’는 짙은 남성미와 섹시함을 뿜어낸다는 후문이다. 이날 ‘밤밤밤’을 직접 배워보기도 한 이영자는 흡족한 미소와 함께 “노래가 야하다”라는 감상평을 남겨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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