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2 (토)

크래비티, '로드 투 킹덤' 3연속 랭킹 1위 파이널 진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JTBC

'로드 투 킹덤' 크래비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룹 크래비티(CRAVITY :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독보적 성적으로 파이널에 진출했다.

크래비티는 최근 방송된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이하 '로드 투 킹덤')에 출연해 3차전 2라운드 'No Limit(노 리밋)' 팀 배틀을 펼쳤다.

앞서 최상위권에 자리하며 활약한 크래비티는 그룹 엑소(EXO)의 '중독 (Overdose)'을 선곡한 뒤 에이스로 세림을 꼽았다. 이들은 연습 전 "베놈에 중독되는 우리"라는 아이디어가 나오자 각각 활발하게 아이디어를 내며 열의를 보였다.

크래비티는 경연 당일에 문제점들을 마주쳤지만 리더 세림이 멤버들을 격려하며 연습을 이끌었다. 세림은 "멤버들 눈에서 의지가 불타오르는 것 같았고 본무대를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크래비티는 '넘사벽이다'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진 무대에서 크래비티는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완성된 '중독'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알 수 없는 힘을 향한 갈망과 그에 잠식돼 가는 과정을 지나 결국 크래비티만의 에너지로 중독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표현한 무대를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크래비티는 누적 팀 랭킹과 에이스 랭킹 1위로 파이널에 우선 진출하게 됐다. 앞서 펼친 1, 2차전에서 높은 점수로 인해 3차전 2라운드에서도 팀 랭킹 1위에 이름을 올려 3연속 1위를 거머쥔 크래비티는 "우승을 하려고 온 거기 때문에 이변 없는 우승을 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크래비티는 누적 에이스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독식을 이어갔다. 다음 미션을 앞두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드러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황소영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