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하영이가 남사친과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낸다.

2일 방송되는 ENA 토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 9회에서는 미국 LA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추억을 쌓는 도도남매 연우와 하영이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서는 MC 도경완, 장윤정 부부와 스페셜 MC 아유미가 이들의 사생활을 지켜본다.

이날 하영이는 미국 놀이터에서 만난 남사친 잭슨의 초대를 받아 그의 집에 놀러 간다. 하영이는 직접 도시락까지 준비하고, 아침부터 신난 하영이에 도경완은 "아빠를 위해서 도시락 싸 본 적은 있어? 없어?"라며 서운해한다. 하영이는 잭슨을 위해 자신이 좋아하는 간식도 양보해 도시락 통에 담는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어 예쁜 옷으로 갈아입고 꽃단장을 하는 하영이를 본 장윤정은 "평소 옷 갈아 입는 게 싫어서 외출을 싫어하는 애"라며 두 눈을 의심한다. 또한 평소 취향과 다른 원피스를 입은 걸 보고는 "이건 진짜 잭슨 오빠를 위해서 입은 것"이라며 신기해한다.

만반의 준비를 하고 온 하영이를 본 잭슨은 자신의 집이 낯설 하영이를 스윗하게 챙겨 여심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도경완과 장윤정으로부터 "잭서방"이라 불리며 합격점을 받는다.

한편, 하영이와 남사친 잭슨의 두근두근 사생활은 2일 오후 8시 30분,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저작권자 Copyright ⓒ MHNsports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