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사진 I 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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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이미영이 ‘놀면 뭐하니’에 출연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 작가 최혜정) 후반은 ‘김장 대잔치’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급식 대가 이미영, 한식 대가 박경례, 한식 대가 김미라가 멤버들의 김장을 돕기 위해 지원군으로 등장했다. 딘딘은 급식 대가 이미영에게 “오늘의 급식은 뭔가요?”라며 ‘흑백요리사’ 안성재 셰프 명대사를 따라 했고 이미영은 “그게 요즘 유행이에요?”라며 민망해했다.
또 유재석은 “‘흑백요리사’ 이후 스케줄이 두 달 밀려 있다고”라고 묻자 이미영은 “그래도 와야죠”라며 의리를 보여 멤버들을 감탄케 했다.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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