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2 (토)

'♥최연수와 띠동갑 극복' 김태현 "예비장인 최현석 셰프, 10년 전 죽였어야 했다고"[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최현석 셰프가 딸 최연수와 딕펑스 김태현의 열애에 독특한 반응을 보였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딕펑스 김태현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최근 화제를 모은 김태현과 최현석 셰프의 딸 최연수의 열애 사실에 대해 언급했다. 두 사람은 '띠 동갑' 나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인 상황.

이에 대해 김태현은 "10년 전 딕펑스 공연을 보러 온 최현석 셰프로부터 딸이 딕펑스의 팬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최연수와 3~4년 정도 열애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김태균은 "장인어른 허락 받고 그런 건 필요 없겠다"고 말했고, 김태현은 "10년 전에 뵀고, 이번 일로 다시 뵀는데 '그때 죽였어야 됐는데..'라고 말씀하시더라"고 전해 폭소를 안겼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김태현은 결혼 시기를 묻자, "아직은 아니고 내년 말쯤 생각하고 있는데 기사가 빨리 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최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하며 다시 화제를 모은 최현석 셰프에 대해 "일부러 (내용을) 스포일러 하지 말아 달라고 했다. 너무 재밌어서 즐기면서 보고 싶은데 옆에서 얘기하면 흥미가 떨어지지 않나. 최대한 모르게 해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