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 사진lt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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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와 예원이 실제로 소개팅을 했다고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 한해와 예원이 소개팅했다는 말이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 한해는 “제가 기억하기론 20대 초반인데 소개팅했어요”라고 말해 멤버들의 놀라움을 샀다. 이에 예원은 “아니 소개팅은 아니고 어떤 친구가 있었는데 저랑 한해 씨가 성격이 잘 맞을 것 같다고 셋이서 만나기로 했는데 그 친구가 못 나온 거예요”라고 말했다.
도레미들은 “한해가 친구보고 나오지 말라고 작업을 쳤네”라며 의심했고 한해는 “그런데 바로 가더라고요. 밥만 먹고 빨리 갔어요”라고 말해 예원을 민망하게 했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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