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사생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OSEN=김채윤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장윤정의 딸 도하영이 미국 친구 잭슨과 묘한 기류를 보여주며 부모의 질투를 유발했다.
11월 2일 방송된 ENA 토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9회에서는 미국 LA에서 새로운 추억을 쌓는 도연우, 도하영 남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공원 놀이터에서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는 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적극적으로 말을 거는 외국인 친구들 앞에서 연우는 적극적으로 말을 걸었고, 동생인 하영은 다소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내 아이의 사생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내 아이의 사생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연우의 제안으로 ‘그린 라이트, 레드 라이트’(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시작했고, 그 중 잭슨이 유독 하영이에게 관심을 보이며 말을 걸기 시작했다. 이에 하영 역시 손가락을 꼬며 쑥쓰러운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장윤정이 “손가락 꼬는 거 봐”라고 놀라워했고, 아유미가 “어머 여자여자 하네요”라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하영이가 저렇게 부끄러워하는 거 보셨어요?”라고 물었고, 장윤정과 도경완은 “우리는 못 봤어요”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연우는 “제가 하영이 눈빛만 봐도 알거든요”라며 “잭슨 볼 때 표정이 “쟤 뭐냐” 이런 표정이었다. 하영이는 얘를 싫어 하는구나,라고 느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반대로 하영이는 잭슨을 언급하며 “머리 뽀글뽀글 오빠, 좋은데, 안 좋은데 좋은 거”라며 의미심장한 표현을 했다./chaeyoon1@osen.co.kr
[사진]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