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일 방송된 MBN '가보자GO3'에서는 안무가 배윤정이 출연해 남편과 아들을 공개했다.
이날 배윤정은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선수 출신 남편에 대해 "남편이 안정환씨의 엄청 팬이다. 휴대전화 메인 사진이 안정환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 한창 무대에서 춤추고 있을 때 남편은 초등학생이었다. 11살 연하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같은 상황 속 안정환은 차에서 가져온 축구공에 사인해 "축구교실에 두시라고 선물로 드린다"고 전해 더욱더 뭉클함을 안겼다. 이에 급기야 남편은 배윤정에게 "오늘을 위해 결혼한 것 같다"고 더듬거리며 말해 폭소를 일으켰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